사단법인 대한민국특공무술협회의 2018년도 시무식 및 최고위단 9단 수여식이 지난 10일 한국체육대학교 과학관에서 열렸다.

사) 대한민국 특공무술협회는 이번 2018년 시무식을 통하여 그동안 수년 동안의 시간을 가지고 특공무술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이번행사에서 최고위단 9단 이라는 최고의 명예의 단을 수여했다.

사) 대한민국 특공무술협회 권봉안 회장은 “앞으로 특공무술 관계자들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각자의 자신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고, 특공인들이 전략을 가지고 특공무술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해서 다 함께 하나로 뭉쳐 추진해야 밝은 미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특공무술은 무도, 무예, 무술을 접목시켜 하나의 실전무술로, 대한민국 특공무술은 특수전 사령부 소속의 특전요원들의 선발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대테러606부대와 대통령 경호실 27특공부대 요원들에 의해서 시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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