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을 지역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8·25전당대회(25일)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상무위원 및 전국대의원, 지역대의원을 선출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김포시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준현)는 8월 4일(토) 운양동주민센터에서 정기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장인 김두관 국회의원 및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 민주당 소속 김포시의회 신명순 의장, 남영신 송영길 당대표 후보 배우자, 심민자·김철환·이기형 경기도의원, 배강민·박우식·김계순 김포시의원과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포시을지역위원회는 지역대의원 127명, 전국대의원 40명, 상무위원 13명을 선출했다. 민주당 김진표, 송영길, 이해찬 당대표 후보와 박광온, 박주민, 설훈, 최고위원 후보는 축전을 통해 대회를 축하했다.
김준현 위원장은 “당원주권과 생활정치로 문재인정부 성공에 앞장서는 지역위원회가 되겠다”면서 “아울러 내 삶을 바꾸는 김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 김포시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두관)는 7월 30일 시민회관 3층 다목적홀에서 정기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지역대의원 100명, 전국대의원 38명, 상무위원 42명을 선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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