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지면평가위원회 개최

지난 9월 발행된 김포신문에 대한 지면평가위원회가 10월 11일 (목) 본사 편집국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김시중 위원장, 황인문 위원, 이민수 위원, 손정숙 위원, 이 희 위원과 본지 김주현 취재부장이 참석해, 본지 1316부터 1319호까지 총 4회에 걸친 내용을 다루었다. 위원들의 발언을 간략히 정리했다.(발언순)

이민수 위원 – 월곶쌀롱 등 시민들이 형성한 단체에 대한 조명은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하성, 대곶 등도 아우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손정숙 위원 – ‘시민없는 시민회관’ 기사의 경우, 앞면에 배치되었어야 할 중요기사였다. 너무 뒤편에 배치된 것은 아닌지 기사 중요도에 대한 배치도 고려해달라.

이 희 위원 - 사진의 중요성은 두 번 강조해도 될 법하다. 기사에 맞는 사진, 좀 더 자세한 사진이 실렸으면 한다.

김시중 위원장 – 교통과 개발, 도로에 대한 심층 보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편집에 좀 더 신경을 써 줬으면 한다.

황인문 위원 – 1면에 주요기사 인덱스 장치가 있으면 읽기에 편리할 것 같다. 비판보도 증가 및 편집디자인에 대한 고민이 잇따라야 할 것 같다.

김시중 위원장, 황인문 위원, 이민수 위원, 손정숙 위원 –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더욱 시민들의 가까이에 있는 김포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김주현 취재부장 – 애정 어린 충고에 감사드린다. 시민을 위해 다각적 시각으로 사회를 비추는 김포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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