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곶면상공인협의회가 지난 6일, 장기동에서 ‘월곶상공인협의회 송년회’를 개최하고 월곶면 소재 아동생활복지시설인 ‘은빛마을’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김철환 경기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상공인협의회 회원 등 12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업체에게 시상이 이어졌다.

서영길 회장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상공인들에게는 더없이 어려운 한 해였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발전과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신 상공인협의회 회원의 투지와 경영철학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