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이 지난 12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서 수여하는 ‘함께나눔 사회공헌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2018년 한 해 동안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농협에 수여되는 상이다.

또한 김포파주인삼농협은 재무관리, 경영관리, 고객관리 등의 부문을 농협중앙회에서 연간 평가하여 우수 농협을 선정하는 2018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었고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등 자산건전성 관련 핵심지표를 종합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인 ‘클린뱅크’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증받게 됐다.

조재열 조합장(김포파주인삼농협)은 “우리 농협은 매년 나눔 활동을 확대하여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포파주인삼농협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활용품 기부와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