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본지에서는 독자들의 알 권리 보장 차원에서 자천타천(自薦他薦)으로 거론되는 국회의원 입후보 예정자 명단을 소개합니다(선거구, 현역 국회의원, 성명 가나다 순)
게재 내용은 입후보 예정자 ①성명 ②생년월일 ③출마(예상)지역구 ④출마(예상)정당 ⑤약력 및 경력 ⑥인생좌우명 ⑦김포시민에게 드리는 글 입니다. <편집자 주>
①홍철호(洪哲鎬)
②1958년 8월 13일(만60세)
③김포시을
④자유한국당
⑤19~20대 국회의원(현), 국토교통위원회 청원심사소위 소위원장(현)
⑥일진일퇴 일로전진(一進一退 一路前進) : 당장 처한 환경에 울고 웃지 않고 한길로 계속 정진한다.
⑦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김포시민 여러분! 우리 동네 국회의원 홍철호입니다. 우리 김포시민 여러분께서 행복하고, 김포시의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하는 것, 그것이 저 홍철호의 사명이기에 오늘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빨간 운동화 끈을 고쳐 묶습니다. 좌고우면 하지 않고 우리 김포시민 여러분만을 생각하며, 염치를 아는 정치를 해 나가겠습니다. 언제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①김준현(金準鉉)
②1967년8월6일(만52세)
③김포시을
④더불어민주당
⑤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 지역위원회 위원장(현),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전)
⑥불천노(不遷怒)하며 불이과(不二過)하고 호학(好學)하라<논어 옹야편>
⑦김포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입니다. 지난해 정부도 24k㎡ 에 이르는 김포의 군사보호구역을 해제했습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 한반도 경제통일교류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의 평화교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민행복ㆍ김포의 가치를 두배로!'를 기치로 민선7기 정하영 호가 출범했습니다. 저는 정하영 김포시장인수위원장을 역임해 누구보다정 시장과 호흡을 맞춰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장본인이라 자부합니다.
①박채순(朴采洵)
②1952년 6월 20일(만66세)
③김포시을
④민주평화당
⑤정치학 박사(아르헨티나 존에프케네디 대학교), 민주평화당 김포시을지역위원장(현)
⑥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사회 만들기
⑦존경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저는 넓은 세상에서 배운 많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김포의 환경을 보존하면서 농업, 공업, 상업과 서비스 업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살맛 나는 김포를 위해 제 역량을 쏟겠습니다. 정의와 상식을 중히 여기는 철학으로 양극단으로 질주하는 적대적 공생의 정치를 종식 시키고, 지역, 빈부, 연령과 성별의 차별을 없애고 통합하는 정치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년의 참신한 정치신인으로서, 인간이 주인이 되는 교육을 목표로 하고, 남북화해에 앞장서는 통일과 국가 및 지역 발전에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①이회수(李晦壽)
②1962년 6월 7일(만56세)
③김포시을
④더불어민주당
⑤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현),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전)
⑥無信不立(국민의 신뢰가 없으면 바로 설 수 없다)
⑦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김포100년의 미래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이제 김포는 새롭게 변화해야 합니다. 행정주도 개발에서 시민주권과 환경을 고려하는 지속가능한 포용성장 전략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한반도 평화번영시대를 활용하여 남북경협특구와 평화관광도시를 조성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신산업 유치와 지역순환형 균형발전을 추진하겠습니다. 정책전문가로서 중앙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새로운 김포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①정성표(鄭成杓)
②1958년 3월 3일(만61세)
③김포시을
④더불어민주당
⑤더불어민주당 정책실장(전), 국회의장 정책수석(전),
⑥정치는 국민을 통합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
⑦김포는 한국이 가진 모든 문제의 축소판입니다. 빈부격차, 남북문제, 교통문제, 교육문제, 환경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으나, 지금까지 김포의 누구도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정책을 수행하고 연구하며 준비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포가 가진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과 함께 김포의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 항상 시민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동행하는 정성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