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이 지난 10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일반보험 부문 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일반보험 부문에 조미애 계장이 은상을, FC 부문 이명순FC가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1년간 농·축협에서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전국에서 우수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다.

조재열 조합장은 “조합원님들과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임직원들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라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바탕으로 우리 농협이 한 단계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조합원님들과 고객 여러분의 사랑을 받은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파주인삼농협은 지난 3월 2018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도 품목농협 2그룹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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