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이 지난 4월 19일 통진두레문화센터 두레홀 야외광장에서 통진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상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대피유도와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재단 직원, 통진푸른유치원 원아(150명), 두레보존회(30명) 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인 이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 발생 시 대피훈련, 초기 화재 진압훈련 등을 진행했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통진두레문화센터는 가족단위의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획공연 및 대관 행사가 주로 이뤄지고 있어 안전이 매우 중요하다. 해마다 안전 교육과 훈련, 점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연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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