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발행신문 지면평가위원회 개최

지난 5월 발행된 김포신문에 대한 지면평가위원회가 6월 13일 (목)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김시중 위원장, 손정숙 위원, 이민수 위원, 이 희 위원, 황인문 위원, 본지 김주현 편집국 부국장이 참석해, 본지 1347호부터 1350호까지 총 4회에 걸친 내용을 다루었다. 위원들의 발언을 간략히 정리했다.(발언 순)

 

이 희 위원 - 읽을거리가 다채로워졌다. 이전보다 눈이 가는 기사들이 많아졌다. 특히 평화기획보도 같은 경우 의미가 있었다고 본다. 김포신문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다.

 

이민수 위원 - 새롭게 시작한 신명순 의장의 조례 풀이 코너가 와 닿았다. 시민의 입장에서 모르던 부분을 풀어줬다는 느낌이다. 이처럼 새로운 코너 신설이 필요하다.

 

손정숙 위원 - 시의회의 활동에 대해 좀 더 조명해 줬으면 좋겠다.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의원들이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얼마나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다.

 

황인문 위원 - 이 시점에 교통 기획기사가 필요할 것 같다. 지난번 청소년들의 거주만족도 기사 재미있게 읽었다.

 

손정숙 위원 -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마을이 없어지는 것이 아쉽다. 김포의 특색있는 마을들을 찾아 기사화해 보면 어떨까.

 

이 희 위원 - 김포의 예전 사진들을 모아서 한번 정리해 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다.

 

김시중 위원장 - 전반적으로 지루함이 많이 개선된 느낌이다. 김포신문 자체적으로도 발전 방안에 대해 치열한 고민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심히 해 주길 바란다.

 

김주현 부국장 -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늘 청취하고 고민하는 김포신문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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