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운리, 운양동 등 안전조치 '미흡'

학운리와 운양동 등 관내 건설현장 22곳에 '부분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는 건설현장 합동패트롤 점검을 통해 추락사고 발생위험률이 높은 현장 48곳에 행정조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현장 안전 가시설 불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합송단속반은 안전조치가 미흡하다고 판단된 26곳 현장에 즉시개선을 요청했다.

한편, 이번 점검은 8월부터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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