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관계자, “이회수 후보는 늘 처음 모습 그대로 묵묵히 우리 곁에서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시민사회운동을 함께 해온 동지이자 일꾼 그리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해결사였다”

이회수 더불어민주당 김포을 제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저서 <이회수에게 묻는다 – 김포시민 행복의 길> 출판기념식을 12일 양촌다목적체육관(양곡중학교 내)에서 개최하고,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날 출판기념식은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사회적경제, 민생경제 전문가 등 이회수 후보의 인생 역정에 걸맞게 소상공인, 장애인, 노인, 여성, 노동조합, 전통시장 상인들과 한강신도시민, 5개 읍면주민 등 1,000여 명의 일반 시민들이 대거 참석하여 이회수 후보의 신념과 장도(壯途)를 축하했으며, 출판기념식은 이회수 후보의 평소 성품처럼 꾸밈없는 진솔한 분위기에서 소탈하게 진행됐다.

농민운동가로서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정하영 시장은 사회적경제, 시민운동에 헌신하면서 비슷한 삶의 궤적을 가지고 있는 친구이자 동지인 이회수 후보의 출판기념회가 진행되는 동안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응원했다. 박채순 민주평화당 김포을 지역위원장 역시 이회수 후보의 출판기념식에 참석하여 정파(政派)는 다르지만 ‘낮은 곳에서 소통’하고자 했던 이회수 후보의 ‘삶’을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김포시갑),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유영록 전 김포시장, 김포시의원, 경기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박광온 최고위원, 남인순 최고위원, 설훈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김부겸 국회의원, 설훈 의원, 김경협 의원 등 민주당 당지도부는 축사와 축전으로 저자와의 오랜 인연을 회고하면서 이회수 후보를 응원했다.

설훈 최고위원, 남인순 최고위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상곤 전 교육부총리 등은 축사와 축전을 통해 “이회수 후보는 민주당에 들어와서 사회경제정책을 당의 정강정책으로 격상시켜서 지역균형발전과 자치분권정책의 기틀을 마련한 일꾼”, “여성친화적인 사회적기업가”, “민주화운동과정에서 만난 아주 오래되고 서로 신뢰하는 동지”라고 소개하면서 격찬했다.

한편, 이회수 후보가 출판기념식 장소로 선택한 양촌다목적체육관이 있는 양곡중학교는 이회수 후보의 모교이기도 하며, 양곡(오라니장터)은 김포항일운동의 메카로서 항일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이회수 후보에게 남다른 의미를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