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김포시을)

자유한국당 당 지도부, “홍철호 국회의원은 모내기철에는 논두렁에 앉아 막걸리를 함께 마실 수 있는 성공한 동네 형님, 평소에는 김포 곳곳을 누비며 소통하는 사람냄새 나는 국회의원입니다”

홍철호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14일 김포아트홀에서 저서 ‘이걸 어떠커나?’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홍철호 의원은 9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김포 5개읍면 의정보고회(9일)와 김포아트빌리지에서 김포한강신도시 대상 의정보고회(13일)를 진행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김재원 정책위의장 등 한국당 지도부는 “홍철호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의 소중한 보배”라고 극찬하면서 “홍철호 의원의 저서 ‘이걸 어떠커나?’에는 의정활동을 몸으로 뛴 체험, 신념과 살아있는 열정, 세상을 바라보는 진지한 고민이 담겨있다. 홍철호 의원이 위기마다 고뇌했던 결단의 순간들을 담담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쓴 이 책이 김포시민의 마음 속에 제대로 녹아들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홍철호 국회의원은 “정치는 두 가지를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나는 먹고 사는 문제 경제이고, 또 하나는 죽고 사는 문제, 안보”라고 하면서 “국민들은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정부는 안정적인 경제기초를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한다. GDP 세계10위의 경제대국 대한민국 경제를 세우는데 60년이 걸리지만 망하는데 10년이면 족할지도 모른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안보와 관련하여 “누군가 나를 공격할 수 없는 힘을 지닌 평화가 양질의 평화, 진짜 평화다. 힘을 잃은 평화는 구걸”이라고 단언하면서 무너져가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염치를 아는 국민에게 이웃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홍철호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와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역 최대 현안 과제인 지하철5호선 김포연장(김포한강선)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사항을 상세히 보고했으며, 그 외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인천지하철2호선 김포연장, 강화(김포)-계양(서울) 고속도로, 김포-파주 고속도로, 국도48호선 확장(누산-제촌) 등 김포의 교통망 구축 진행경과 및 계획 등으 자세히 설명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건의 및 의견사항들을 적극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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