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 겨울방학을 맞이해 생명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14일 구래동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로 운양동과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 교육 강사단과 함께 생명사랑을 주제로 생명사랑, 버드세이버 교육 등 김포골드라인 역사 주변에서 교육을 받은 청소년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 한다.

봉사활동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https://www.1365.go.kr/vols/main.do)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 박현숙 센터장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4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함께한다. 생명사랑은 작은 관심과 배려에서 시작된다, 이번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가 일상생활에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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