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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표 예비후보, 출·퇴근 시간 골드라인 배차시간 단축 공약 발표

기사승인 2020.02.11  1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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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예비후보 "미래 위해 현재 포기할 수 없다"

정성표 김포시(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지하철의 도시 김포 만들기 #1편 ‘인천지하철 한강신도시 연장’에 이어 #2편 ‘김포골드라인 출근길 배차시간 단축’ 공약을 발표했다.

정성표 예비후보는 “김포시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김포 골드라인은 지난해 개통된 후에 누적 수송 인원이 500만명 이상으로 김포시민들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이 됐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혼잡도가 높다”며 “출·퇴근 시간에 김포 골드라인의 배차시간을 현행 3분 ~ 3분 30초에서 최대 2분으로 배차시간을 단축시키면 혼잡도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김포 골드라인 출근길 배차시간 단축 공약을 발표했다.

정성표 예비후보는 “골드라인 배차시간 단축은 현 시스템의 구축 현황 및 여건을 감안하여 분야별 철도 시설 개량에 대한 전문 설계 용역이 필요하다”며 “먼저 전문 설계 용역을 통하여 출·퇴근 시 승객 혼잡도 조사, 배차시간 단축을 위한 차량제작, 신호, 전기, 차량 유치선, 검수설비, 역사 및 환승 통로 등 검토해야 할 사항이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골드라인 배차단축을 위해 추가되는 비용은 도시철도 운영에 대한 사항이기에 원칙적으로 국비가 지원되지 않고 100% 시비로 진행하여야 한다. 그러나 골드라인은 김포한강신도시 입주 주민들의 광역교통건설부담금 1조 2천억 원이 투입되었고, 김포시가 시비 3,086억 원을 부담하여 건설되었기에 국비가 지원될 방안을 찾아볼 것”이라며 김포시민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지하철 5호선과 GTX-D와는 다소 거리감 있는 인천지하철 한강신도시 연장과 골드라인 배차시간 단축이라는 공약을 내세우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것에 대해 잘 알고 있다”라며 “지하철 5호선과 GTX-D 모두 필요한 일이고 꼭 실천해야 하는 일이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여서 완공까지는 최소 2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인천지하철 한강 신도시 연장과 골드라인 배차시간 단축을 중단기 실현과제로 선정한 것”이라고 앞으로도 미래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는 ‘희망 고문’보다는 미래와 더불어서 현재도 준비하는 공약들을 발표하고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현 기자 gimpo1234@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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