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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골목상권] 서경숙 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장 인터뷰

기사승인 2020.02.13  11: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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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인재(人才)들과 함께 고민하고 추진해서 김포시 소상공인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꿈꾸고 있다”

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서경숙)는 김포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원에 관련된 정부사업 추진을 통해 김포시 소상공인의 융합, 소통, 지속가능한 발전을 꿈꾸는 단체이다. 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가 김포시 골목상권 소상공인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연합회의 꿈과 비전을 들어봤다.

▲서경숙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장

Q. 김포시소상공인연합회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린다.
A. 
우리 연합회는 사무실 개소식(2019년 2월)을 거쳐 정식 발족(2019년 4월)한 단체로서 김포시 일자리경제과에 등록된 법정단체이다. 발족 당시 150여 회원으로 출발했고, 현재는 220여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연합회는 설립 목적은 김포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원에 관련된 정부사업 추진이다.

Q. 연합회 정식 발족 이후 2019년 성과를 소개해 주신다면.
A.
 첫 번째, 김포시와 함께 우수상품 판매전을 사우광장(사우동)에서 진행했다. 두 번째, 소상공인 금융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경기도로부터 우리 김포시지부가 ‘우수사례지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경기도 소상공인 빅세일전 참여(화성시 전곡항),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 홍보, 소상공인 금융마케팅 교육 및 홍보, 멘토단 컨설팅, 김포시 일자리창출사업 홍보, 소상공인 공동브랜드(K.tag) 인증사업 등을 수행했다.
이 자리를 통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하영 김포시장이 소상공인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 연합회가 지난해 정식발족 이후 빠른 시간에 안착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다.

▲(사진 오른쪽부터) 서경숙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이재문 월곶상인회장. 이재문 월곶상인회장은 젊은 나이(1981년생)답게 ‘월곶상인회가 꿈꾸는 주민이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월곶 골목상권’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설명했다.

Q. 김포시 관내 월곶상인회 등 총 5곳의 상인회가 결성됐고,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다.
A. 
경기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동안 252억 원을 투자하여 경기도에 총 300여 개의 골목상권 경제공동체를 조직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우리 연합회가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을 위해 김포 소상공인들의 상인회 결성을 도와주고, 구성원의 교육, 지원사업 공모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월곶상인회(2019년 7월 결성)를 시작으로 통진(2곳), 북변(1곳), 사우(1곳) 등 순차적으로 총 5곳의 상인회가 결성됐고,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재문 월곶상인회장은 젊은 나이(1981년생)임에도 불구하고 동네를 살리고 동네를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노력하고 있다. 연합회장으로서 칭찬하고 대견스럽게 생각한다.

Q. 서경숙 회장님과 소상공인연합회의 또다른 바람이 있다면.
A. 
외식업 협동조합을 시작으로 장기적으로는 김포시 소상공인 모두가 함께하는 협동조합을 꿈꾸고 있다. 우리 연합회는 이재문 월곶상인회장 같은 김포시의 인재(人才)들과 함께 함께 고민하고 함께 기획하고 함께 추진해서 김포시 소상공인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꿈꾸고 있다. 우리 연합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김포시민과 김포시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진심으로 바란다.

시민들의 조직된 힘으로 우리지역 상권 살리는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 사업’
경기도가 지역경제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공동체’ 조직화를 지역하고 지역골목상권이 당면한 문제를 공동체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252억 원)’, ‘희망상권 프로젝트(80억 원)’, ‘노후상가거리 활성화(80억 원)’ 등 3가지 사업을 추진,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간 총 412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구도심 붕괴문제나 과당경쟁, 젠트리피케이션(상권 내몰림 현상) 등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들을 상인공동체를 통해 체계적으로 풀어 가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골목상권 내 상인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인, 지역주민, 대학 등이 모두 참여하는 민관협력 협의체를 구축함으로써 상권을 넘어 지역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가 김포시 소상공인들과 의욕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은 30개소 이상의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조직화하고 육성함으로써 개별 점포의 한계를 극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권별로 전담 매니저를 투입해 조직 구성에서부터 사업화까지 자생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밀착형’으로 지원한다. 해당 공동체는 상권분석 및 컨설팅, 경영교육, 현장체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올해 200개를 시작으로 오는 2022년가지 총 252억 원을 투입, 최종 300개의 공동체를 조직화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는 2018년 공정경기 구현과 골목상권 활성화 5대 공약을 포함,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경기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창업에서부터 영업, 폐업, 재기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업 5개 과제에 총 4,11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중휘 기자 gimpo1234@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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