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입학 및 개학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전국적으로 7만여 명의 중국인 학생들이 국내 대학에 오게 됨에 따라 교육부와 각 대학이 대책 마련에 심각한 고심을 하고 있다.

김포시 소재 유일한 대학인 김포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외국인 유학생은 153명이고 이중 중국인 학생은 총 6명이다”면서 “중국인 유학생 6명 중 4명은 미출국자이며, 2명은 출국했으나 향후 3월 입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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