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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갑·을 총선 여·야 대진표 확정

기사승인 2020.03.10  21: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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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甲, 김주영·박진호·하금성·유영록 乙, 박상혁·홍철호·박채순 등 등판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여·야 거대정당을 비롯한 다수의 선거 출마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포시갑지역 선거구는 김주영(59)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과 박진호(30) 미래통합당 당협위원장, 유영록(58) 전 김포시장의 3파전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김포시갑지역에는 하금성 후보(민생당), 김두섭 후보(자유공화당), 김윤주·김준우·조성진 예비후보(국가혁명배당금당)가 김포시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김두관 국회의원이 경남 양산을지역으로 선거구를 이동하면서 전략공천으로 김포시갑지역에 출마하는 김주영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문재인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에서 사회개혁과 노동혁신을 위해 노력해 온 인물이다. 특히 한국노총 위원장 등 활동을 통해 30여 년간 노동문제 전문가로서 활동해 왔으며 지난 9일 김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시에서의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

김주영 후보에 맞서는 대항마로는 박진호 미래통합당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유영록 전 김포시장이다.

박진호 미래통합당 후보는 1990년 생으로, 지난 4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이 확정되었으며 2018년 27세에 자유한국당에서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에 당선된 이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등 당내 요직을 역임한 미래통합당의 청년주자이다.

김포시갑지역의 관전포인트는 코로나19사태 때문에 여·야 후보들의 적극적인 선거운동이 힘든 상황에서 폭넓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유영록 무소속 후보의 선전(善戰) 가능성이다.

유영록 후보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의 갈등설 속에 2018년 김포시장선거에서 당내 컷오프된 상황에서도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하면서 2020년 국회의원선거를 준비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고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김포시을지역은 박상혁(47)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철호(63)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박채순(67) 민생당 후보가 격돌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최다 6인 당내 경선을 통해 지난 5일 박상혁 전 청와대 행정관을 김포시을지역 후보로 확정했다.

이에 맞서 미래통합당은 홍철호 현 국회의원을 단수 후보로 확정하면서 여·야 거대정당의 맞대결이 구체화됐다.

이외에도 박채순 민생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10일 출사표를 냈으며, 이상훈·양재권·이득우 예비후보(국가혁명배당금당)가 김포시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김포시을지역의 관전포인트는 더불어민주당의 과열됐던 당내 경선이다. 홍철호 후보가 재선의원으로 탄탄하게 지역기반을 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최다인 7인이 당내 경선을 치르면서 당비대납·이중당적·안철수캠프 참여·음주운전·컷오프 이의신청 등 다양한 추문이 난무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자로 확정된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깊게 패인 당내 갈등을 보듬고 승리할지 여부이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해 홍철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사무소 옆에 변호사 사무소를 개소하면서 김포시 정계의 중심으로 들어섰다. 박상혁 후보는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임채정 국회의장 비서관,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보좌관을 역임하며 입법·사법·행정을 두루 경험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홍철호 미래통합당 후보(현 국회의원)는 김포지역 선거구가 단일지역이었던 2014년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의 영예를 안았으며, 미래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비서실장 등 당내 핵심 요직을 거치며 2016년과 2019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당앤 정책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역정가에선 당리당략보다 생활정치에 주력해 왔던 홍철호 의원이 3선에 성공하면 당내 입지와 중진의원으로 그간 추진해 왔던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갑지역에는 ▲하금성 민생당 후보(69)=미창개발 대표이사(전), 제20대 총선 김포시을 선거구후보(전) ▲김두섭 자유공화당 후보(90)=제14대 국회의원(전), 한나라당 부총재(전) ▲김윤주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59)=건강댄스 강사(현) ▲김준우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53)=KB국민은행 27년 근무(현), 불교 및 허경영 연구가 ▲조성진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41)=국궁 김포시대표(전), 다부처 타일 대표(현), 김포시을지역에서는 ▲박채순 민생당 후보=아르헨티나 국립 라틀라타 대학교·한국국제교류재단 객원교수(전), 민생당 경기도당 위원장 직무대행(현) ▲이상훈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42)=TV예능 교양 프로그램에 ‘날개맨’ 캐릭터로 다수 출연(현), 국가혁명배당금당 경기도당 김포시을 지역당원협의회 부위원장(현) ▲양재권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59)=흥국생명보험 주식회사 근무(전), 국가혁명배당금당 경기도당 김포시을 지역당원협의회 부위원장(현) ▲이득우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75)=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국 별정직6급 상당(전), 국무총리 비상기획위원회 총무과장(전)이 김포시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김중휘 기자 gimpo1234@naver.com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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