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꿈의학교 40곳,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51곳, 다함께 꿈의 학교 1곳

올해 경기꿈의학교 1,887교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꿈의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835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1,020교, 다함께 꿈의학교 32교로 총 1,887교다.

이 중, 김포 내 꿈의학교는 92곳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운영하는‘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40곳, ▲학생이 스스로 계획해 운영하는‘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51곳, ▲경기도내 기업과 기관 등이 사회적 책무를 갖고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해 운영하는‘다함께 꿈의학교’ 1곳이 운영 예정이다.

선정된 꿈의학교는 5월 이후 각 꿈의학교 일정에 따라 개교해 12월까지 운영한다.

꿈의학교 신청 대상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이거나 이들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월 1일부터 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http://village.goe.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각 꿈의학교 일정에 따라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경기꿈의학교는 1,868교에 학생 37,51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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