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보다 김포시민들을 위한 코로나 방역이 최우선”이라며 김포에서 직접 방역 장비를 매고 코로나의 지역 방역 활동에 나섰다.

홍철호 후보는 구래동의 이마트 인근 상가를 시작으로 마산동, 장기본동까지 방역을 마쳤으며, 다음주부터는 운양동 방역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홍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김포 북부 5개 읍면의 경로당 등에 대한 방역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홍철호 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되는 동시에 감염자분들이 조속히 회복하길 바란다”며“코로나로 피폐해진 민생경제의 활력을 되찾고 국민 모두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