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이탈,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 위반'

김포시가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것으로 밝혀진 7번째 확진자를 고발할 계획이다.

7번째 확진자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조치 중에 이마트24 반도유보라점과 GS25 구래아스타점을 방문하는 등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법률을 위반한 바 있다. 이로 인해, 현재 7번째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중인 이는 총 3명이다.

김포시 보건소 측은 “현재 고발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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