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인 3명 음성판정 및 자가격리.. 확진자는 두통 증상

하성면 석탄리에 거주하는 이(인천부평구민)가 영국과 독일을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월 4일부터 독일 경유 영국에서 입국한 확진자는 인천광역시 부평 수변로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 그와 하성면 거주 김포시민(학생)과 양천구 목동, 경남 김해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이, 총 4명이 김포(하성면 석탄리)에 함께 머무르고 있던 중 확진자로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서울방배동 발레학원 강사로, 거주장소는 하성면 석평로다. 함께 있었던 3인 김 모씨(양천구 목동), 박 모씨(경상남도 김해시), 박 모씨(하성면 석평로)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증상 발현일은 3월 26일 저녁이며, 동선은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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