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및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될 것

신선균 신김포농협 조합장

신김포농협이 7월 16일을 기점으로 상호금융예수금 1조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9년 10월 상호금융예수금 9,000억 원을 달성한 이후 3개월 만이다. 더욱이 코로나 19로 인한 저금리 기조 등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

신선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번 상호예수금 1조 원 달성은 조합원 및 고객님들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김포농협은 2019년 말 경영성과와 수익성, 여신건전성, 리스크 관리와 사고예방, 고객관리 등 신용사업 전반의 22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신용사업부문에서 최고의 권위 있는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그룹 1위(최우수상)를 수상해 농협의 위상과 명예로움을 높였다. 또한 2019년도 말 평가에서 건전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는 기준이 되는 '클린뱅크' 평가에서 골드(금)등급을 달성하여 4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을 이루었다.

 로컬푸드 2층 석모지점, 한강메트로자이, 고촌힐스테이트 리버시티 잔금대출 특판

신김포농협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신용사업의 균형있는 성장, 건전여신 확대를 위해 4월 27일 조합원 숙원사업인 로컬푸드 직매장과 금융점포인 석모지점을 오픈하여 운영 중에 있다.

특히 7월 현재, 석모지점에서 걸포동 한강메트로자이 입주아파트 잔금대출을 특판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김포농협 석모지점(031-996-6417)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2019년 6월 총 자산 1조 원을 돌파함에 이어 2020년 7월 1조 원의 상호금융예수금 달성으로 농협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고 있는 신김포농협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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