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소재 캠핑장 다녀온 것으로 확인

운양동 롯데캐슬에 거주하는 3명의 한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홍천군 소재 캠핑장에 다녀온 이들로, 동행한 타지역(성남 수정, 강원 속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돼 자가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아빠는 캠핑 후 양촌읍 소재 회사에 출근했으며 해당 회사에 대해 사전 조치 됐다. 엄마는 서울 강남구 소재 회사에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7세 아들은 운양동 소재 '아이키움 어린이집'에 25일부터 등원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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