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과 ㈜코스탯아이앤씨가 21일 나눔명문기업 4호 가입식을 가졌다.

㈜코스탯아이앤씨는 경기 15호, 전국 112호, 김포지역 4호로 이름을 올렸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그린), 3억(실버), 5억(골드)회원으로 3년이내 1억을 약정한 기업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이날 가입식에는 정하영 시장과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승용 대리 등이 참석했으며, ㈜코스탯아이앤씨 조성문 대표이사가 나눔명문기업 인증패를 직접 전달받았다.

㈜코스탯아이앤씨에서 기부한 금액은 모두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김포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및 기능보강사업 등을 통하여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정하영 시장은 “기부는 촛불이라고 생각한다. 기부의 빛으로 여러 나눔의 릴레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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