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김포신문 독자권익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회의를 열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의견을 전달받았습니다. 6월에 발행된 본지 1445호부터 1448호까지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간략하게 정리합니다.

 

김시중 위원장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발 빠른 보도와 급박하게 돌아가는 GTX-D 관련 기사를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더불어 교육기획, 수돗물기획, 따뜻한 김포를 만드는 청소년 기획 등 김포신문이 올 한 해 전문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기사들이 포진하고 있어 깊이 있는 김포신문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희 위원

1446호 신문기사 1면의 편집이 김포시민회의 성명서로 대체된 부분은 좀 혼란스러웠습니다. GTX-D를 주요 사안으로 다루고 있었던 시기적 상황이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지역단체의 성명서를 전면배치 한 편집은 다소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1449 30면 문화란과 36면 우리 생각, 우리 주장에 소개된 내용들은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시각으로 김포를 바라보고 있어 신선함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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