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4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2024년도 상반기 ’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예술체험으로 준비되었으며 하루 2회차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회차당 선착순 50명 내외의 인원을 접수한다.특히 첫 행사인 4월 27일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귀농극단 조롱박 ‘토끼
김포문화재단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날 축제 를 개최한다.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꾸려지는 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이벤트 당첨의 기회까지 누려보아도 좋겠다. *축제기간: 5월 5일 (일) 12:00~18:00*축제 장소: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일대 *축제 내용-공연: 어린이 국악공연, 지니어스 치어리딩, 미지니, 덕타운, 블루노트 탭댄스, 클라운진-전시: 기획전시 展, 야외전시
김포문화재단이 시민들의 금요일 밤을 연일 뜨겁게 만들고 있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은 김포문화재단은 시민들이 관내에서 좋은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야심찬 기획을 내놓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국립합창단 공연에 이어 19일 금요일 밤에도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바로 KBS 교향악단 초청공연을 준비한 것이다. 1956년 창단되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KBS 교향악단. 임원식 초대 상임지휘자를 시작으로 홍연택, 원경수, 오트마 마가,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어린이날 주간 특별기획공연 를 선보인다.는 ‘2021 ACC 아시아 창·제작 시리즈’로 선정되어 창작된 작품으로, 2021년 춘천인형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2022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202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선정 작품으로 그 우수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은 베트남 전래동화 ‘개구리가 울면 왜 비가 내릴까?’를 바탕으로 개구리 구르구르가 가뭄으로 힘들어하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중견 서예전각가 이촌 김재봉 작가가 김포시 평산방 갤러리에서 17일부터 30일까지 〈학초우득 갑진전〉을 개최한다. 이촌 김재봉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예술의전당 청년작가전 5회 선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휘호 대상, 금파서예술대전 문화체육부장관상, KBS 전국휘호대회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노자 도덕경』, 『정선강의 채근담』, 『한대 사신비 기법』, 『수대 소효자묘지명 기법』, 『장조 유몽영』, 『서예미학담론』 등의 저서를 펴냈다. 김재봉 작가는 이번 전시에 동양의 2대 사상인 음양과 오행에 근거해 제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4월 16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창작 3, 4, 5동에서 2024년 한옥마을 첫 번째 기획전시 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의 환경적, 공간적 특성을 살려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에코아트(ECOART) 전시로 기획되었으며, 예술의 관점에서 기후위기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온 이진경 작가와 정민제 작가가 참여한다. 창작3동에서는 이진경 작가의 전시가, 창작4동에서는 정민제 작가의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4월 17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크라운해태&아트밸리가 함께 하는 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푸름이 가득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조각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관광 속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입장객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전시에는 총 15인의 작가가 참여하며, 신달호 작가의 ‘Restoration-Image06-10’을 비롯해 백종인
지난 12일 김포아트홀에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한 주전 계양천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 된 벚꽃 축제 현장만큼이나 많은 시민들이 김포아트홀을 가득 채웠다. 바로 국립합창단의 을 관람하기 위해서였다. 올해는 김포아트홀이 개관 10주년을 맞는 해이다. 그래서 김포문화재단은 일찌감치 우수단체들의 대형공연들을 기획해 매진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2일에 개최된 국립합창단의 역시 예매 오픈 당일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공연이다. 국립합창단은 1973년 창단된 국내 최고의 전문합창단으로 이번 공연은 단장
김포문화원이 옛날전시관과 함께 '라떼전파사' 전시를 김포문화원 로비 전시관에서 4월 19일부터 6월 15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근현대 한국의 전자기기 발전과 기술의 역사를 되짚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라떼전파사' 전시는 스마트폰 등 현대의 전자기기와는 차별화된 옛 모습의 전자기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우편이 주로 사용되던 시절의 우체통, 세월의 흔적에도 여전히 작동되는 축음기, 자석식 전화기 등 근현대 한국의 기술 발전을 담은 전시품들이 전시된다.또한, 고풍스러운 라디오와 영사기, PC 통신의 발전, 그리고 휴대전화를 통해
김포문화원(원장 박윤규)이 지난 2일부터 김포문화원 오상관에서 제20기 김포문화대학을 김포문화대학, 전통문화교실, 어린이 예절학교로 분반해 운영을 시작했다.김포문화대학은 2003년 여성의식 향상과 함께 건전한 여가활동 유도를 목적으로 ‘김포여성문화대학’을 개설해 운영하였다가 2009년부터 남성들에게도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문화대학’으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까지 이어 왔다.제20기 김포문화대학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80명 정원에서 40명 정원으로 수강인원 수를 변경하였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되며
지난 4월 7일 김포 계양천 벚꽃 축제에서 버스킹 공연을 한 어쿠스틱 밴드 '닮은 공연 영상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최근 다채로운 경관 조명으로 단장을 마친 김포시 계양천 산책로 일원에서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된 「2024 계양천 오롯이 벚꽃」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금파로 계양천 산책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문화행사는 캐릭터 아치, 공룡존, 마블존 등 에어 벌룬 포토존을 설치하고 통기타 공연을 비롯해 재즈, 팝페라, 해금, 벌룬 버블, 마술, 솜사탕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며 봄꽃을 즐기기 위해 모인 수많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오는 13일 오후 네 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2024 통진네시앤콘서트’ 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서커스 코미디 장르를 넌버벌 형식으로 풀어내 서커스 밴드의 라이브 연주를 기본으로 서커스, 마술, 마임 등의 요소를 결합한 신개념 다원예술 공연으로 2003년 창단 이후 국내에서 희소한 ‘서커스 코미디’ 장르를 선보이는 ‘팀퍼니스트’가 출연한다.김포 북부권 시민들의 공연 향유 기회 증진을 위해 기획된 ‘통진네시앤콘서트’는 오후 네 시, 온 가족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다양
지난 달 23일 김포아트빌리지가 들썩거렸다.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하기 좋은 날씨인데다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기 때문이다. 시민들의 마음을 빼앗은 공연은 다름 아닌 ‘2024 김포 버스커버스커 오디션’이었다. 이날 오디션은 지난 1차 영상평가를 통과한 30여 팀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김포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버스킹오디션은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공연예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최종 선발된 팀은 모두 20팀으로 앞
도심 속에 자리한 김포아트빌리지의 전통한옥마을. 소박하면서도 한옥 고유의 멋을 지닌 이곳에 처음 온 사람들이 보이는 공통적인 반응이 있다. 바로 감탄사 연발이다. 입구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 고운 숨이 쉬어지는 곳. 눈앞을 어지럽히는 일상과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먼 마당과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곳.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기가 바로 전통한옥마을이다. 이곳에서 지난 16일 특별한 공연이 있었다. 바로 마임, 풍선 등을 컨셉으로 하는 가족친화형 거리 공연이자 한옥마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소규모 릴레이 공연 ‘클라운&벌룬 버스킹’ 이다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김포아트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우수 단체 초청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4월 12일과 19일, 김포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 초청공연 과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 를 개최한다. 지난 18일 예매가 시작된 는 대한민국 교향악단의 자존심이자 한국 대표 오케스트라인 ‘KBS교향악단’ 초청공연으로, 지휘자 차웅,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테너 김현수와 안세권의 출연으로 예매 오픈 전 부터 시민
재단법인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지난 18일 이일우 문화본부장과 신영민 예술본부장 그리고 곽종규 대외협력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신임 본부장과 대외협력관은 지난 1월부터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고 임기는 2년이다.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월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 중심의 팀제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문화공간과 기능 중심의 업무로 재정비하며 미래지향의 새 출발을 다짐한 바 있다. 이번에 임용된 이일우 문화본부장은 광고홍보학 박사로 고용노동부 서기관, 금강기획 부장, 인공지능 기반 에프원소프트 상무이사로 활동하며 기업의 홍보
재단법인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18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문화예술 홍보 서포터즈 4기 ’를 모집한다.는 지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되어온 김포문화재단 시민 서포터즈 ‘문화길라잡이’의 변경된 명칭으로, ‘김포(G)의 문화예술과 가장 가까운 친구’, ‘지역의 문화예술을 지켜나가는 시민’을 의미한다.특히 이번 모집은 김포 시민 또는 김포 지역에서 재직, 재학 등 주 활동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문화인 문화G기’와 G-Art Studio에 등록된 김포 거주 또는 김포 활동 예술인을 대상으로
재단법인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오는 30일 오후 4시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기획공연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통진두레문화센터의 3월 시즌기획공연으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5인조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가 출연하여 팝, 발라드, 댄스,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엑시트’는 ‘대한민국의 펜타토닉스’라 불리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시아 유일 약58만의 팔로우 채널을 통해 특유의 화음과 비트를 더한 아카펠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이계현 대표이사는 “통진두레문화센터는 김
한을순 화가가 오는 30일부터 4월5일까지 미술관평산방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대곶면 상마리에서 태어난 한을순 화가는 어린 시절부터 화가의 꿈을 갖고 있었으나 집안의 반대로 그림과는 먼 인생을 살았다. 벼농사 짓는 집에서 태어난 그녀는 새마을지도자로 농기계 훈련을 받고 4H활동을 하며 지냈다. 결혼 후 도배일을 하며 그림과는 점점 멀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62세때 다시 그림을 시작해 올해 첫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시회 오픈식은 3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전시회 문의는 미술관평산방 갤러리로 하거나 휴대폰 0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