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김포사랑운동본부(이사장 임선기)가 지난 19일 오후 2시, 시민회관 본부 사무실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소화기 전달식 및 지역사회 공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사)더불어함께 새희망(회장 문진환)은 국내 및 국외에 보편적 복지를 실천하는 단체로 고통을 받고 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 문화소외계층, 탈북가정아이들을 나눔과 사랑으로 보듬으며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새로운 삶을 찾아주는 사회공헌할동을 하는 단체다.

전달식 및 협약식에는 단체의 후원회(회장 신경하), 민족통일협의회(회장 최해선), 김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이수정), 김포사랑운동본부(김시용 전 도의원, 애분과위원장 김병근, 이사 강민송, 사우지회장 반주영, 양촌지회장 이인영)등이 참석했다.

민족통일협의회와 김포시지역아동센터에 소화기 50대와 소방포 50개가 나누어 전달되었고, 지역아동센터와 맺는 파트너쉽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본부 임선기이사장은 “김포사랑운동본부의 화(化), 애(愛), 용(用) 3대 정신을 실천하기 위하여 이번에도 소외계층에게 꼭 필요한 소화기를 전달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을 위하여 뜻있는 단체들과 상생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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