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20대 대통령선거 프레임 공감도 : 정권교체 기대감 11.1%p 높아..무당층은 정권교체 기대감 3.1배 높아

 

문) 귀하께서는 오는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다음 중 어떤 견해에 더 공감하십니까?

 

제20대 대선 프레임 공감도는 ‘민주당 재집권(37.9%) vs 야당으로 정권교체(49.0%)’로, 정권교체 기대감이 오차범위를 벗어난 11.1%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 : 13.1%)

세대별로 △40대(재집권 56.0% vs 정권교체 33.5%)에서만 민주당 재집권 기대감이 1.7배가량 높은 반면, △18/20대(20.2% vs 49.5%) △30대(36.0% vs 47.1%) △50대(45.0% vs 48.7%) △60대+(27.8% vs 65.6%)에서는 정권교체 기대감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가선거구(재집권 38.7% vs 정권교체 47.2%) △나선거구(35.5% vs 50.4%) △다선거구(33.4% vs 53.3%) △라선거구(41.1% vs 47.2%) 모두 정권교체 기대감이 각각 8.5%p, 14.9%p, 19.9%p, 6.1%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파별로 민주당 지지층의 88.3%는 ‘민주당 재집권’, 국민의힘 지지층의 92.5%는 ‘정권교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무당층(재집권 12.0% vs 정권교체 37.5%)에서는 정권교체 기대감이 3.1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 제8회 김포시장선거 정당후보 지지도 : 국민의 힘 39.7% > 민주당 34.3% > 기타 12.5%

 

문) 그럼 오는 6월 김포시장선거에서는 어느 정당 후보를 지지하시겠습니까?

 

6월 김포시장선거 정당후보 지지도는 △국민의힘 후보(39.7%) △민주당 후보(34.3%) △기타/무소속 후보(12.5%) 등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5.4%p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 : 13.5%)

세대별로 민주당은 △40대(민주당 후보 49.9% vs 국민의힘 후보 25.6%)에서만 2배가량 우위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18/20대(23.6% vs 33.8%) △30대(30.5% vs 40.8%) △50대(38.2% vs 43.5%) △60대+(25.8% vs 53.4%)에서 각각 10.2%p, 10.3%p, 5.3%p, 27.6%p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가선거구(민주당 후보 34.6% vs 국민의힘 후보 35.1%) △라선거구(36.4% vs 37.9%)에서는 0.5~1.5%p차 접전을 펼친 반면, △나선거구(30.8% vs 42.4%) △다선거구(33.7% vs 46.6%) 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11.6~12.9%p 두 자릿수 격차의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파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9.3%, 국민의힘 지지층의 86.6%가 각각 자당 후보를 지지해 국민의힘 지지층의 결집력이 다소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당 후보지지도 34.3%는 본 조사의 민주당 지지율(38.2%)보다 3.9%p 낮은 반면, 국민의힘 후보지지도 39.7%는 국민의힘 지지율(37.3%)보다 2.4%p 소폭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정하영 김포시장 시정평가 : 잘함 32.5% < 잘못함 47.9%.. 부정률 1.5배 높아

 

문) 귀하께서는 정하영 김포시장의 지난 3년 반 동안 전반적인 시정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민선7기 정하영 김포시장의 지난 3년 반 동안 전반적인 시정운영 평가는 ‘잘함 32.5%(매우 7.3%, 다소 25.2%) vs 잘못함 47.9%(다소 24.5%, 매우 23.4%)’로, 부정률이 1.5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무응답 : 19.6%)

세대별로 모두 부정률이 더 높은 가운데 특히 30대에서 긍정률(22.6%)은 가장 낮고, 부정률(55.9%)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가선거구(잘함 32.8% vs 잘못함 45.4%) △나선거구(31.5% vs 52.1%) △라선거구(27.8% vs 51.5%)에서는 부정률이 각각 두 자릿수 높았고, △다선거구(41.9% vs 40.2%)에서는 긍·부정이 1.7%p차로 팽팽하게 나타났다.

한편, 정하영 시장의 시정평가 긍정률은 민주당 지지층(잘함 51.3% vs 잘못함 31.2%)에서만 1.6배 높은 반면 민주당 지지율인 38.2%보다 5.7%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4. 김포(갑) 김주영 국회의원 의정평가 : 잘함 26.3% < 잘못함 46.6%.. 부정률 1.8배 높아

 

문) 다음으로 김포(갑) 김주영 국회의원의 전반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포(갑) 김주영 국회의원의 전반적인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잘함 26.3%(매우 5.3%, 다소 21.0%) vs 잘못함 46.6%(다소 20.8%, 매우 25.8%)’로, 부정률이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 : 27.1%) 세대별로 모두 부정률이 더 높은 가운데 특히 40대 이하에서는 긍정률이 20%대 내외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가선거구(잘함 30.2% vs 잘못함 42.2%) △나선거구(21.1% vs 52.4%) 모두 부정률이 두 자릿수 높은 가운데 나선거구는 부정률이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파별로는 △민주당(잘함 45.8% vs 잘못함 29.9%) 지지층에서만 긍정률이 1.5배 높은 가운데 50%를 밑돌았고, △국민의힘(13.5% vs 60.9%) △국민의당(11.9% vs 60.2%) △무당층(13.7% vs 44.3%)에서는 모두 부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주영 의원 의정평가 긍정률 26.3%는 본 조사의 민주당 지지율(38.2%)보다 11.9%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5. 김포(을) 박상혁 국회의원 의정평가 : 잘함 29.7% < 잘못함 43.1%.. 부정률 1.5배 높아

 

문) 다음으로 김포(을) 박상혁 국회의원의 전반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포(을) 박상혁 국회의원의 전반적인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잘함 29.7%(매우 11.2%, 다소 18.5%) vs 잘못함 43.1%(다소 20.7%, 매우 22.4%)’로, 부정률이 1.5배 높았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 : 27.2%)

세대별로는 40대에서는 긍·부정이 팽팽했고, 나머지 세대에서는 부정률이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다선거구(잘함 35.4% vs 잘못함 38.5%) △라선거구(26.5% vs 45.6%) 모두 부정률이 긍정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파별로는 △민주당(잘함 54.3% vs 잘못함 22.3%) 지지층에서만 긍정률이 2.4배 높았고, △국민의힘(12.9% vs 63.2%) △무당층(11.0% vs 25.3%)에서는 부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박상혁 의원 의정평가 긍정률 29.7%는 본 조사의 민주당 지지율(38.2%)보다 8.5%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6. 김포시 거주만족도 : 만족 49.3% > 불만족 18.9%.. 만족도 2.6배 높아

 

문) 귀하께서는 현재 김포시에 거주하는 것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김포시 거주만족도는 ‘만족 49.3%(매우 16.1%, 대체로 33.2%) vs 불만족 18.9%(다소 13.2%, 매우 5.7%)’로, 만족도가 2.6배가량 높은 가운데 ‘보통’이라는 응답은 1/3가량인 31.8%로 나타났다. 세대별로는 △18/20대(만족 48.8% vs 불만족 23.2%) △30대(45.6% vs 19.2%) △40대(53.9% vs 19.1%) △50대(48.3% vs 19.8%) △60대+(48.9% vs 15.0%)로, 모두 만족도가 2~3배가량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도 △가선거구(만족 50.5% vs 불만족 16.7%) △나선거구(51.9% vs 19.1%) △다선거구(48.2% vs 18.4%) △라선거구(47.4% vs 20.8%) 모두 만족도가 더 높은 가운데 특히 가·나선거구에서 만족도가 50%대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7. 가장 시급한 과제 : 교통 64.7%>생활인프라 17.7%>환경 7.7%>교육 4.5% 順

 

문) 귀하께서는 김포시의 가장 시급한 과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포시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2/3가량인 64.7%가 ‘교통 문제’를 지목한 가운데 △생활인프라문제(17.7%) △환경문제(7.7%) △교육문제(4.5%) 순으로 나타났다. (무응답 : 5.4%) 전 계층에서 모두 ‘교통 문제’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은 가운데 △40대(72.2%) △라선거구(71.2%)에서는 7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인프라 문제’를 꼽은 응답은 △30대(21.6%) △60대+(20.7%) △다선거구(23.8%) 등에서 20%대로 비교적 높았고, ‘환경문제’는 △60대+(10.9%) △다선거구(16.5%)에서 10%대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8. 가장 시급한 대중교통 대책 : 서울5호선연장>9호선 연장>GTX, 골드라인 증차

 

문) 그럼 김포시의 대중교통 인프라 중 가장 시급한 대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김포시의 대중교통 인프라 중 가장 시급한 대책으로는 △서울 5호선 연장(26.6%) △9호선 연장(24.3%) △GTX(20.9%) △김포골드라인 증차(20.9%) 등으로, 5호선과 9호선 연장 선호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 : 7.3%) 세대별로 ‘서울 5호선 연장’은 △30대(26.0%) △40대(29.5%) △60대+(29.1%), ‘9호선 연장’은 △18/20대(26.8%) △50대(30.8%)에서 각각 오차범위 내 1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지역별로 가선거구는 △서울 5호선 연장(33.5%) △9호선 연장(30.2%), 나선거구는 △서울 5호선 연장(26.5%) △GTX(24.9%), 다선거구는 △서울 5호선 연장(28.7%) △GTX(22.0%), 라선거구는 △김포골드라인 연장(25.2%) △GTX(24.9%)를 각각 1~2순위로 꼽았다.

 

9. 김포시 고등학교 입시제도 : 평준화 방식 44.2%> 비평준화 31.9%>기타 23.9%

 

문) 현재 비평준화 지역인 김포지역 고교평준화가 오는 2024년경 도입될 예정인데요, 귀하께서는 김포시의 고등학교 입시제도와 관련하여 다음 중 어떤 견해에 더 공감하십니까?

 

현재 비평준화 지역인 김포시 고교평준화가 오는 2024년 도입될 예정인 가운데 김포시 고등학교 입시제도와 관련해서는 ‘현행대로 비평준화 지역이 낫다(31.9%) vs 평준화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44.2%)’로, 평준화 방식 선호도가 12.3%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응답 : 23.9%) 세대별로 △18/20대(비평준화 39.9% vs 평준화 39.8%)는 팽팽한 반면, △30대(35.8% vs 43.0%) △40대(29.9% vs 50.9%) △50대(29.9% vs 53.0%) △60대+(26.9% vs 34.9%)에서는 모두 평준화 선호도가 더 높은 가운데 특히 학부모 세대인 4050그룹에서 평준화 선호도가 50%대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초중고 학생이 있다’고 답한 응답층에서는 ‘비평준화(31.6%) vs 평준화(54.2%)’로, 평준화 선호도가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김포시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38.2%> 국민의힘 37.3%

 

문) 귀하께서 현재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 가는 정당은 어디입니까? ‘국회의석순’입니다.

 

김포시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0.9%p 차 팽팽한 접전을 펼친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당(38.2%) △국민의힘(37.3%) △국민의당(7.0%) △정의당(3.8%) 등의 결과가 나온 가운데,(기타 정당 : 2.5%, 무당층 : 11.3%) 세대별로는 △30대(민주당 38.0% vs 국민의힘 36.6%) △40대(57.2% vs 23.2%) △50대(44.0% vs 35.3%)에서는 민주당이 오차범위 안팎의 우위를 보였고, △18/20대(22.0% vs 36.7%) △60대+(26.0% vs 53.6%)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민주당은 △가선거구(민주당 37.1% vs 국민의힘 32.5%) △라선거구(40.1% vs 36.3%), 국민의힘은 △나선거구(38.2% vs 39.2%) △다선거구(36.4% vs 44.2%)에서 각각 오차범위 내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범진보(민주+정의) 정당지지도 합은 42.0%, 범보수(국민의힘+국민의당) 지지도 합은 44.3%로, 범보수 지지도가 2.3%p 소폭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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