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4월 10일, 박상혁에게 힘을 모아 달라”
"지난 4년 성과 기반으로 새로운 김포! 만들겠다"

▲출정식 이모저모 (사진제공-박상혁 후보 선거캠프)
▲출정식 이모저모 (사진제공-박상혁 후보 선거캠프)

제22대 총선이 13일 남은 28일, 김포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하며 구래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은 이날 오전 7시, 구래역 2번 출구에서 이희성 김포시의원 후보와 민주당 경기도의원, 시의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선거운동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의원은 유세차량 연설에서 “현 정권이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을 나아지게 했다면 국민의힘을 선택하면 된다”며, “모든 권력을 검찰이 독점하고 우리나라를 망치고 있다면, 우리나라의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면 국민들은 심판·견제해주셔야 한다”고 이번 총선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서 “대한민국이 바르게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4월 10일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박상혁에게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박 의원은 “지난 4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10년 ▲지하철 노선 3개 노선을 완공 ▲더 좋은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 ▲좋은 일자리로 자족도시를 완성을 목표로 4월 10일 박상혁과 함께 새로운 김포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상혁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유세차량 탑승 전, 현장 주변 출근길에 선거유세 때문에 다소 소란한 상황을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는데, 한 시민이 “4월 10일 현 정권을 심판만 해준다면 괜찮다. 김포가 발전하고 경제도 잘 돌아가도록 시민들과 이야기하는 선거가 되면 괜찮다”고 오히려 시민들이 박 후보를 격려하는 순간도 있었다”고 말했다.

▲출정식 이모저모(사진제공-박상혁 후보 선거캠프)
▲출정식 이모저모(사진제공-박상혁 후보 선거캠프)

 

저작권자 © 김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